전직 대통령이 빤쓰런을 했건


독재를 했건


계엄령을 내렸건


북한에 몸을 대줬건


뇌물을 받아 운지했건


다스는 누구껀지 의문이 있건 간에


난 전직 대통령들은 그만큼의 위치까지 오르기에 능력이 엄청난 사람인건 분명하다 생각함.


그정도 깜냥 있는 사람만이 나라 하나를 이끌수 있는 것 아닐까?


그런 면에서 전직 대통령 평가가 어떻든간에


존중은 해줘야 한다고 봄.


그렇게 욕쳐먹었던 링컨, 루스벨트, 닉슨, 카터... 


미국 대통령들은 전직 대통령이 뭘 했건간에


최소한의 존중은 해주더라..


우리나라는 그런 존중이 없는게 너무 아쉬움.


대통령을 욕하는 것은 지금 자리에 있을때나 하지


굳이 자리에서 내려온 사람을 욕해야 할까?


그리고 무작정 전직 대통령이 뭘 했던 간에


그 사람을 희화화 하거나 풍자하는 것을 막는것도 옳은 일일까?


난 오히려 그것이 전직 대통령을 존중 안하는 태도라고 보는데?


존중이라는 것은 결국 그 어떤 평가가 가능하단건데


우리나라는 너무 부정적으로만 평가하는 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