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가 교회 세습하고 비리 저지르면 모든 곳에서 한마음으로 까고 비난하지만 조계종 스님들이 운영한 나눔의집(위안부 쉼터)에서도 비리가 터져나왔는데 누구도 불교를 비난하지는 않음.

어찌보면 이게 참 무섭긴 한 것 같다. 목사들이 잘못한 짓을 하면 당연히 욕하고 예수와 정반대로 가니깐 욕먹어도 싸다, 다만 그렇다고 무조건 나쁜 종교로 몰아가는 것도 잘못하고 있음. 

그렇게 교회와 기독교 반대하던 사람들이 이번 나눔의집 비리는 오히려 감싸주려하고 기독교는 비난하던 사람들이 불교는 눈감아주니 절대 좋게 안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