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는 검열이 나쁘다! 하는 문제의식이 있었음

빨간테이프 검열 왜색검열 이런 거 있어도 그걸 고쳐야 한다는 의식이 있으나마 했으니까 개선의 여지가 있지


근데 지금은? 사회 수준에서 검열을 정당화해

"좆불감성" "떡인지 감수성"이라는 개소리로 검열과 통제를 스스로가 정당화하는 망국의 길이란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