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양국 정부의 IT 화 정도에서 커다란 차이가 나다보니 

일본의 행정능력은 아직도 20세기에 머물러 있다.

한국은 재난지원금이 비록 액수는 일본보다 적지만 

벌써 80% 지급을 끝내서 국민들이 신나게 쓰고 있어서

오랫만에 소비시장에 활기가 도는게 눈에도 보이는데

일본은 아직도 대부분 우편 신청서가 오기를 기다리며 

돈받은 사람이 많지 않다.

21 세기에 누가 승자가 될지 패자가 될지는 이것만 봐도 뻔하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5&aid=0001323700

국민일보

“우편 오기만” 목빠지는 日…‘재난지원금’ IT 한국이 이겼다

블룸버그통신, 양국 비교 보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제 충격에 대응해 세계 각국이 자국민에 현금을 지원하는 가운데, 한국이 지급 속도와 효율성 면에서 일본에 비해 월등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파악됐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469&aid=0000498345

“IT강국 한국, 재난지원금 지급방식도 일본 앞섰다” 블룸버그


각국 정부가 긴급재난지원금 형태의 현금 지원책을 잇달아 도입하고 있는 가운데 정보기술(IT)로 무장한 한국이 재난지원금 지원 속도와 효율성 면에서 일본을 앞섰다는 외신의 분석이 나왔다. 블룸버그통신은 20일(현지시간) ‘기술 적응력 높은 한국이 서류 작업을 고수하는 일본을 이겼다’는 기사에서 “4월 30일 지원금 예산 승인을 받은 양국의 일 처리 양상이 현저하게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이 같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