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일은


단지 홍콩인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요


하나의 중국을 외치며 자국민과 주변국을 약탈하는


중국공산당의 폭주하는 야욕을 막는 일이다


한국인도 숭고한 민주화 정신을 되새기며


홍콩인의 위대한 반독재 투쟁에 힘을 보태자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 없이


한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


동지는 간데없고 깃발만 나부껴


새 날이 올 때까지 흔들리지 말자


세월은 흘러가도 산천은 안다


깨어나서 외치는 뜨거운 함성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