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독립 직전에 영국을 존나게 비판한 책이 베스트셀러였는데도


걍 냅둠.


그리고 나름 몇몇 중요성 있는 국가는 ㄹㅇ 발전도 시켜주고 그랬다.


구 영국 식민지였던 나라들 봐봐


미국, 홍콩, 벨리즈, 바하마, 남아공,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다들 어디 한가닥씩 잘 잡혀있고 안정적인 나라들임.


심지어 캐나다나 호주 같은 일부 영연방 국가들은 아직도 영국 여왕을 국가 원수로 모심.


심지어는 지들 다스렸던 여왕 이름을 아직도 지명에다 쓰고 있음.


우리나라로 따지면 인천시가 아니라 히로히토시 라는 이름을 아직도 쓰고 있다는 거임.


그래도 잘해주는 곳은 잘해줬던 곳이 영국임.


근데 프랑스?


프랑스 식민지였던 국가들 봐라.


알제리, 아이티, 기니, 코트디부아르, 바누아투...


뭐 내세울 만한 국가는 없지 않냐?


그나마 퀘벡? 튀지니?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