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개인이 받은 억울함을 특정집단에서 주로 나타난단 이유로 사회계급론적 문제로 확대시킴

→ 선량한 피해자를 유발함


가장 대표적인 사례가 미국의 어퍼머티브 액션 (학교 인종쿼터제)

이게 뭐냐면 흑인과 히스패닉들이 차별을 받는다고 해서 대학교 입시에 인종할당제를 도입해버린거임

(참고로 아시아인은 백인보다도 불리함)


본인이 이런형식의 OO할당제 전면 폐지를 주장하는 이유:

0. 차별을 없애기 위해 만든 것인데도, 역차별당하여 억울한 피해자가 생김

1. 능력중심의 생산적 사회를 이루는데 방해가 됨

2. 진짜로 뭔가에 차별이 있었다면 개인이 증빙하여 가산점을 받는 것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임


사람의 특성에 따라 뭔가를 나누려 드는 것은 필연적으로 선량한 피해자를 되게 많이 발생시킴

옹호론자들은 진짜 차별받은 사람들은 걍 도태되라는거냐 이러고다니는데 아니 그럼 집단, 사회, 계층 운운하지말고 개인차원에서 나서라고요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