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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4대 자본시장 홍콩 운명의 날…트럼프 손에 달렸다


홍콩은 뉴욕·도쿄·런던에 이어 세계 4대 자본시장으로 2018년 기준 2315개 상장기업의 시가총액이 3조 9000억 달러(4828조원)에 달한다. 본사 및 아시아 사무소 등 1300개 미국 기업이 진출해 있고 2018년 홍콩에 대한 직접투자는 825억 달러에 이른다.

따라서 홍콩 특별지위 박탈을 결정할 경우 자본 대탈출을 부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빌 라인쉬전략국제문제연구소 연구위원은 CNN 방송에 "홍콩의 특별지위 상실은 단순히 미국 기업들의 다른 곳으로 이전을 뛰어넘어 대탈출을 야기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는 금융허브로서 홍콩에 나쁜 소식이며, 돈은 안전한 곳으로 이동할 것"이라며 "은행들에 홍콩에 대해서 매우 조심해야 한다는 신호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생각보다 좀 심하네. 트황상이나 전인대나 노빠꾸각인데 말야.

현재 상원이 메모리얼데이 1주 휴가중이던가.


암턴 참 격동의 시대가 된 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