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당시 열린우리당에서 발의한 친일청산법이


상임위에서 부역자범위를 "이장"부터 하냐 마냐로 논란을 빚다가 


상정된 채 법사위에서 자구 수정한다고 저 "이장"을 빼버렸다고 한다...(법사위원장이 한나라당 출신)


월간조선은 그 당시 대표발의자 의원 선친이 친일전력이 있다고 기사를 내고(일종의 물타기... 사실 여부와 상관도 없는..)


열우당 선친중 친일파가 있다고 (총 3명) 조중동 기레기들이 연일 떠들어대고


그 당시 딴나라당 의원들 중 선친들이 저 자구를 포함하면


걸릴 사람들이 많아 아주 기를 쓰고 훼방을 놓고



김희선 전 의원이 눈물을 흘리며 상임위를 나오시던 걸 내가 생생히 기억하는데...(법안이 그야말로 누더기가 되서)


결국 본회의까지 가서 열린우리당 전원찬성


딴나라당은 본회의장 표결에 불참하고 겨우 통과됐다...


그 당시 부관참시타령, 과거는 과거일뿐 하던 조중동


지금 경제가 다죽어가는데 그게 무슨 소용이냐던 노친네들


근데 뭐..? 친일대첩? 민주당은 친일당?


수꼴 친일 미통닭은 심하면 심해졌지 지금도 저때 그대로다 이 왜구새끼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