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18&aid=0004652260

코로나에 역대급 추경 붓는다…“과감한 재정” Vs “빚더미 정부”

실제 나라 경제규모 보고 생각해야지.

역대급 추경 해 봐야 이번에 30조인가 할건데 말야.


일본이 빚 더 많다. 천조국 빚봐라 하면서 대깨+국뽕들 갓한민국을 외치는데

저 빚 많은 나라처럼 아예 천조원 단위로 해 보이지그려? 

옆에 쪽국이 2차추경 들어간거, 1-2차 합계가 2600조원이었던가? 

고작 30조에 덜덜 떠는 나라 규모인데 무슨 갓한민국(ㅋㅋㅋ+풉)

참고로 1-3차 추경액 합해서 60조 될거다. 간보는 4차추경이 60-70조일거고

문제는 3차추경 채권을 한국은행이 10조원겨우 산다 하고 민간이 15조 사라고 하고...ㅋㅋㅋ


아무튼

행정입법이 전부 문치매 일당 손에 돌아가니 무덤덤 해 지는 기분이더라구.


아 하나 더...어제 일본경제소식에 이런게 떴는데 나도 분석중인데

엔화 이렇게 풀다가 갑자기 인플레로 변할 수 있다. 물가상승률 2%내에서 컨트롤 못하면

(즉 찍은만큼 생산이 재빨리 보충되지 않는다면...수입이라도 안한다면)

다른 지옥을 보게 될거라더군. 부채상환비용의 급증으로 무더기도산...

현재 유력각도는 디플레각인데, 염려 늦추면 안된다 정도?


이걸, 기축통화 흉내내는 원화의 상황을 볼 때 꽤...다이내믹 해 지던데?

기축이야 총생산 모자라면 수입으로 때울 수 있기라도 하지 왜냐...

기축통화 받아갈 나라는 수출액으로 자산보증을 받을 수 있지. 맘놓고 자국화폐를

기축베이스(정확히는 기축통화국의 보증이지)로 저런위험없이 찍으니까

누이좋고 매부좋고.

갓한민국의 원화를 저렇게 찍어낸다면(한국은행이 채권사준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야~ 인플레 디플레 양쪽 폭탄 짊어지고 줄타기 해야하는 꼴 나네? 더 다이내믹해짐.


한국의 경우, 원화 찍어낸만큼...

1. 수출늘려서 엔화 달러화 가져와야돼!!! 유로는 지금은 별로

2. 수출 개작났으면 국내총생산이라도 따라가야함

    ...문제는 문치매 노동정책이 기업 여럿 골로보내고 골로가고있음.

    더불어 수출은 계속 개작나고있고, 수출하는데도 유동성으로 골로가고있고

3. 부동산가격이라도 올려놔야지? 그래야 화폐과공급이라도 좀 흡수가 되는거지...

이거 잘못하면 직빵 스태그플레이션(경기 꽝인데 물가는 계속 오르는 개같은...) 각도 뜨겠네?

축하한다 대한민국. 잘하면 디플레 안간다. 

디플레 없단 대깨문 말도 이뤄질지몰라!!!

문제는 디플레로 꼬라박을 거 다른데로 꼬라박을 각이란 거지만 ㅋㅋㅋㅋㅋ

양자택일 전부 '장렬히 꼬라박음' 이란 이정표 뿐이란게 또 기가막히네 ㅆㅂ


셋 다 답이 없어보이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C말할 게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21C에 불황탈출용 SOC가 가치를 유지한 적 별로 없다.

SOC는 개발할 때 돈 조금 돌 지 모르겠다만, 완성후 가치평가가 투자금 이상 안나오면

결국 부실자산등재다. 중국 부동산 현재 꼴이랑 별 다를거 없어. 


암튼 무덤덤해 짐. 3일 뒤면 6월이네...


P.S: 내가 문재인을 문치매라 부르는 이유중 하나 신문에 떴네.

주호영 원내대표는 문 대통령에게 “한 해에 세 번 추경을 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 모르겠다”며 “문 대통령께서 민주당 대표 시절 ‘국가부채가 40%를 넘어서면 어렵다’고 하셨다. 지금 3차 추경까지 하게 되면 국가채무 비율이 45%를 넘어선다. 그것이 국가 신임도(국가신용등급)에 영향을 주고 그러다 보면 오히려 더 큰 비용이 지출되는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2015년 9월9일 새정치민주연합(현 민주당) 대표 당시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2016년도 예산안에 대해 “새누리 정권 8년, 박근혜 정권 3년 만에 나랏곳간이 바닥나서 GDP 대비 40%, 730조원에 달하는 국가채무를 국민과 다음 정부에 떠넘기게 됐다”며 “재정건전성을 지키는 마지노선으로 여겨온 (국가채무비율) 40%가 깨졌다”고 말했다.

저런 치매쉑에 세금 안주고 꼬박꼬박 돈받아먹으니 덜 억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