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볼땐 저거 오히려 죽은 흑인에게 정당성이라는거 부여 못하는건데


암만봐도 자기들 약자랍시고 범죄를 저지를수 있다라는 면책권이 주어졌다라는걸 생각하는거임?


대체 누가?


가해자가 피해자 공격하면 피해자는 억울해서 당연히 가해자를 처벌원한다고 치자


여기서 중요한건 가해자가 범죄를 저지르면 당연히 범죄를 저지르지 말라는 경고나 처벌이 주어지는것은 당연하고

피해자가 '나는 저 가해자보다 더한 범죄를 저지를거야' 라고 하며 범죄를 저지르면 그딴 좆같은 면책권을 준적이 없다라고 주장하고 싶은거다


사건은 그 경찰이 흑인의 목을 눌러 사망케 한것이면

당연히 그 경찰이 해임,처벌 받고 관련된 자들도 해임,처벌 된거면 그걸로 끝이다


근데 대체 누가 '나는 피해자니까 나는 범죄를 저질러도 아무런 잘못 없엉' 라는 생각을 하며 범죄를 저지르라고 했나?


저건 결국에 또 다른 범죄를 저지른것에 불과할뿐임


막말로 그냥 저건 지들이 평소에 원하던 범죄를 저지르고 싶어서 상점 털고 사람 다치게 하고 싶어서 하는 그딴 나치같은 새끼들이나 할법한거지


요약: 이번 사건은 경찰이 잘못한게 맞다 

그래서 경찰 좆되고 관련자들고 해임,처벌로 끝났지만 

그렇다고 니들이 또 다른 범죄를 저질러서 폭동을 일으킨것은 

그 흑인에 대한 모독이고 정당성을 잃어버렸으니까 

결국 니들이 심하게 진압 당해도 싸다는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