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투표' 낭랑 18세의 선택은?


이번 총선에서 처음 한 표를 행사한 18세 유권자들의 선택도 살펴보겠습니다. 18세 유권자들 중 62.3%가 민주당에, 24.6%는 통합당을 지역구 선거에서 찍었습니다.


비례대표 투표의 경우는 더불어시민당 38.2%, 미래통합당 17.2%, 정의당 15.6%, 국민의당 8.9%, 열린민주당 4.4%, 기타 정당 11.5% 순이었습니다. 연령층이 맞닿은 20대보다는, 30대와 투표 성향이 비슷한 경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