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25&aid=0003005199


한편 이런 가운데 일본 자민당에선 한국내 '윤미향 사태'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고 산케이 신문이 보도했다.

“아베 총리가 차기 총리로 밀고 있다”는 관측이 도는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자민당 정조위원장은 29일 BS후지TV에 출연해 "(지난 2015년의)위안부합의가 지켜지고 실행될 수 있도록 일본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산케이 신문에 따르면 자민당내에선 '윤미향 사태'와 관련해 "(정대협 등에 대한)사실관계가 밝혀져 양국 관계가 호전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일한의원연맹 관계자)는 기대와 “언제 손바닥을 뒤집을지 모르기 때문에 일본측이 깊이 관여하지 않는 편이 낫다”는 견해가 뒤섞여있다고 한다.

일본 신문들도 수출규제 조치에 대해선 거의 보도하지 않는 대신 지난 29일 윤미향 당선인의 기자회견 등은 크게 다루고 있다.


한줄요약: 외교띨빡 문치매.


P.S: 본격 나라망신 시즌 공식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