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유리창 깨 부수고, 간판 때려 부수고, 경찰 때려주고...


그 폭력들이 아무런 이유가 없어. 


그리고 그걸 지켜보는 주변 사람들 표정이 엄청 흐뭇해.


꼭 폭력행위에 참가하지 않더라도, 무슨 장기자랑 보는 사람들 같이 흐뭇하게 때려부수는걸 본다.




그쪽 입장에서는  축제 같이 느낀다 싶더라.


그리고,


전쟁나면 농촌 출신들이 잘싸울꺼 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