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외교 전문가 사이에서는 참여 대상국이 대(對) 중국 봉쇄 전략인 '인도·태평양 전략' 참여국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점에서 자칫 문 대통령의 G7 확대 정상회의 참여가 미·중 사이의 패권 전쟁에 가담하는 외교적 결과를 낳을 수 있다는 우려 섞인 시각을 제기한다. 결과적으로 중국을 국제사회에서 고립시키려는 트럼프의 의도에 손을 들어주는 셈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인도·태평양 전략은 미국이 중국의 태평양 진출 봉쇄를 위해 마련한 외교전략으로 극동 지역은 일본, 남쪽은 호주, 서쪽은 인도를 거점으로 한 벨트를 활용해 인도양부터 태평양 안에서의 경제·안보 패권을 유지하겠다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애초에 저기에 안 가면 미국과 싸우자는 것인데 미영프독일이캐 러시아 인도 호주 vs 중국 한국 누가 이기겠음? 중국이 심지어 홍콩 탄압하는데 자칭 인권변호사 대통령이 대놓고 독재 옹호하며 나라 망국... 이건 중국몽인 지가 생각해도 아닌 거지
정말 억지로 끌려가다시피한듯 표시하면서 낙동강 오리알이 될지 그래도 명백히 그나마 최선인 미국편에 설지는 봐야 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