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살아가면서 재화와 용역을 써서 사는거지
돈은 신용이란게 없어지면 종이조각인거 모르나?

돈...화폐 지우고 생각해 보면 쉽게 답 나오는데 뭘....

바터시대에 어느사람이 어느만큼 일을 해야 재화를 얻었다.
재화를 얻으면 그걸 가지고 가서 바터...물물교환 하면서 부족한것을 나눴지
그럼 일단 소득을 얻으려면 일을 해야할거 아냐. 생산활동이 있어야 하는거지.
여기서 소득 늘리려면 어떻게 하겠냐? 당연히 생산을 늘려서 물물교환 할 꺼리를
더 늘리는 방향으로 가겠지. 그럼 이해 오케이?
소주성은 생산도 안했는데 소득이 생겨버린다는 환타지이론임.

딱 생산활동이 먼저고 거기서 필요한 재화를 얻었쟎아. 소득 개꿀~
바터라는 교환에서 효용극대화를 이룬거고. 
참고로 마르크스 병신은 효용극대화를 이윤이라고 싫어한 병신상병신 ㅋㅋ

만약에 저 바터 상태에서 돈 찍어서 줘 봐라. 
5만원권 1만장을 준대도 휴지로도 못써먹을 쓰레기지.
신용없는 화폐 찍어 줘 봐야 쓰레기인건, 
재화와 용역이 경제 본질인 것을 재확인하는 것 뿐.

그럼 소주성이 얼마나 개같은 얼빠진 이론인지 알겠음? 

그럼 화폐 집어넣고 생각해 볼 때 윗 글 이해가 간단하쟎아.
- 개인에게 돈 더 쥐어줘 봐야, 총생산이나 생산성향상같은게 없으면 물가만 올리는거지
- 기업들은 생산성향상이 없이 지출만 늘어나니까 당연히 노동재를 줄이고 자본재를 늘리고
- 비숙련 노동들은 자연히 고용시장에서 도태되는거지. 약자가 더 비참해지는 역설이 이거.
- 약자는 일자리 잃어서 소득개작나고, 그만큼 소비가 줄어들지. 소주성 의도하고는 완전 반대쟎아?

마지막으로, 코로나때문에 돈 살포하는 이야기로 끌고올 놈 있을거같아 미리 이야기하는데
그건 또 소주성하고 다른 이야기이고 다른 구조다. 

그럼 설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