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이번 흑인 시위는 시위대랑 약탈자들을 구분하려는 움직임을 여러 면에서 보이고 있고, 언론도 그걸 조명하기 시작함.

흑인들도 예전에는 분노로 정당화 하며 약탈도 서로서로 눈감아 주고 했다면, 

지금은 수많은 스마트폰으로 인해서 약탈을 용인하면 시위 자체가 명분과 지지를 잃는다는 걸 깨닫고,

약탈과 시위를 분리하기 시작함.


광우병때랑 비슷한 면모가 상당히 있다고 느낀다. 불법 폭력시위를 하던 이들이 세상 변한 거 깨닫고 여중생 내세워 촛불시위 했지.

물론 흑인 시위가 전국적이긴 해도 한국 좌파처럼 조직적이지 않지만

어쨌던 폭력시위는 스마트폰과 SNS 의 위력으로 자제될 거라 봄. 

 

물론 광우병은 처음부터 끝까지 정치공작 이었지만 이번 흑인 건은 실제로 일어난 비극이 흑인들 피해의식에 불을 지핀 사건이긴 하지.

시위의 양상이 여론을 많이 의식하고 시위대가 나서 약탈자들을 비난하는 양상으로 바뀌고 있음.

물론 미국 환경상 총기난사사건 같은거 일어날 수도 있고 그러면 다 뒤집어 지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