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박정희의 반공 측면만 부각되지만

현재 세종시의 모티브라고 할 수 있는 세종시는

북한의 계속되는 도발에 의한 전쟁에 대비,

대전으로 수도를 옮기겠다는 박정희의 발상이었음.


그리고 박정희는 유신말년에 김일성과 비밀리에 접촉,

민족통일 정책을 시작하였음.

거기에 더불어 핵무기개발을 비밀리에 착수.

유신체제와 더불어 북한과의 공조, 핵개발을 하려는

한국정부에 대해서

지미카터 미국 정부에서는 주한미군 철수를 

발표하게 되었음.

주한미군 철수가 임박한 가운데,


그 와중에 김재규가 박정희를 피살하고

5.18사태, 전두환이 등장하게 된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