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부에서 정책을 수립하고 실행한다는 기사가 뜸

2. 포털 댓글 여론 안좋음. 커뮤니티 여론 안좋음. 논란 확산됨

3. 조선일보 기사 "[단독] OO정책 발표되자... 한 남자는 빚더미에 나앉았다"

4. 청와대 국민청원 'OO정책을 폐기해주세요'

5. 오마이뉴스 기사 "언론의 도넘은 정부혐오에 고한다"

6. 한겨레 기사 "각국 외신, 韓 OO정책에 집중... '배우고 싶다'"

7. 각 커뮤니티 상황


a. 루리웹

초반: '이것까지 규제하는 건 현정부 지지하는 나도 좀 아니라고 본다' vs '피카츄 배나 만지자'

나중: '일뿅뿅들 또 왔네. 이거 다 누구누구 탓이라고 벌레들아 빼애액'


b. 클리앙/뽐뿌/딴지일보

- '토1착왜구들 또 작업 시작했네요. 당연한 정책을 가지고 흠 만들어서 반정부 작업하려는 의도 뻔히보이죠 ㅎㅎ'

- 어떤 게시글 '그래도 검열, 사찰 부분은 조금 해명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 댓글 24개 중에 빈댓글이 17개

   - '작성자 분 조국사태때도 비슷한 글 올린 걸로 기억하는데 우연이겠지요?'

- 'OO정책을 폐기하지 말아주세요' 청원 올림 → 트위터 계정으로 추천수 조작


c. 우한갤러리

- '우리나라 이제 중국속국인거냐? 차이나게이트가 옳았네'

- '우붕이들아 이거 미국 언론사에 제보 어떠노'

- 3시간 정도 지나면 다시 부정선거 떡밥 우려 먹음


d. 나무위키

- 누가 문단 하나 근거 없다며 통삭

→ 토론 열려서 개싸움

→ 정책에 대한 평가 자체를 싣지 말자고 합의


8-a. 정부 입장문 발표 "전부 가짜 뉴스, OO정책 속 규제 내용 사실 아냐"

또는 8-b. 정부 입장문 발표 "OO정책은 시대의 요구, XX한 사회 위해 꼭 필요해"


9. 일주일 정도 지남

10. 떡밥 식음. 어쨌든 아무 일도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