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본질이 정체성 정치에 있다는 것

정체성을 벗어난 자유를 외치는 이들이 그 누구보다 정체성을 따진다.

결국 명분과는 별개로 정체성 집단의 권력을 위한 운동에 불과한 거고

그동안 일구어 놓은 정체성 권력을 빼앗기고 싶지 않아서 정체성 따지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