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지금 또 쌀 좀 퍼달라고 징징대고 있는데 북한이 아무리 결국 장마당 전격 합법화 하고 이래도 식량사정이 나아질 수가 없는 이유가, 숲이 없어서 산이 죄다 민둥산이고 그 때문에 지력 확보 불가능 → 농사를 아무리 쳐지으려 해도 실패 이 테크를 타서 그럼


그런데 남한은 왜 똑같은 한반도인데도 똑같이 되지 않았냐? 박정희가 새마을운동 할 때 필수사항으로 병행했던 게 국토 전역에다 안 쓰는 땅에는 나무 심는 거였기 때문임 (이건 MC무현께서도 "동네 힘센 사람이...."로 시작되는 가사로 언급하신 적이 있다)


이렇게 보면 한국이라는 특수한 환경에서는 남한이나 북한 사정을 비교했을 때 환경단체들이 오히려 박정희 킹왕짱을 외치며 우파 전선에 합류해야 맞는 거나 다름없는데 현실은 정반대인 이유가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