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제목에 이익이 있으면 학살도 가능하지라고 썼는데
이익이라는게 물질적인 이익 뿐만아니라 평판, 권력, 심리적인 죄책감 뭐, 법적으로 걸릴 리스크 이런거 다 합쳐서 봤을때
이익이 크면 사람들은 학살이던 범법이던 한다는거임
근데 보통은 남미처럼 사회가 박살이나서 카르텔이 정부보다 더 강하고 그런거 아니면
이익이 날 상황이 없다는거야
보통은 잡혀서 감옥에 쳐들어가니까
그리고 권력자이거나 전문범죄자이거나 그러면 법과 제도로 인한 손해보다 자기가 얻을 이익이 더크니까 범법을 자주 저지르지
대기업이나 뭐 재벌같은 애들도 그렇고
나? 현실은 그 법망을 피할 길이 없지
하지만 법망을피하거나, 도덕적인 죄책감 같은것까지 고려했을때 손익을 따졌을때 이익이 된다? 그런 경우가 있다?
그럼 범법이던 학살이던 할 거 같다는거.
그런 이익이 날 상황이 없게 현실을 유지하는게 나라차원에서는 중요하지만 사실 그걸 지키는데 나라에 헌신하고 몸을 바칠 그정도 충성심은 나한테 없음.
나라가 그정도 나한테 해준적도 없고
나는 성선설보다는 성악설을 믿고, 제도나 그런게 착한일을 하도록 만드는 거라고 보는데
고위/상류층이 자기들은 법을 휘둘러서 탈법을 저지르면서 일반 국민에게는 법을 지키라고 가르친다?
벗겨먹기 쉬운 대상이 되게 만드는거 아니겠냐?
학살을 피하기위해 경계해야된다는 것도 있지만
법과 질서가 유지되지 않아서 악의적인 행동이 이익이 된 다면 아마 대부분은 탈법을 저지를거라는 거야
그게 뭐 존나 아니꼬운가보지 ㅋㅋㅋㅋ 중2병 같고 ㅋㅋㅋ
나는 그게 현실이라고 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