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을 견제하겠다고 했으면 최소한 여야가 합의한 법안들만이라도 상정은 했어야지 국회 보이콧 하겠다고 아무것도 안하고 버티기만 함. 견제할 법안은 철저하게 막고 쟁점 사안이 아니면 그건 통과시켜줬어야지 아무것도 안하게 만듬. 적당히만 했으면 민주당도 법사위 정도는 줬을텐데 아무리 의석수가 절대다수라도 법사위가 다른 당이면 모든 법안을 최소 1년을 막아놓을 수 있다는 점을 제대로 보여준 게 여상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