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고3때 

내가 담탱이때문에 반에서 멸치 씹가오충새끼

체크하고 교실 파수꾼역할함

이새끼가 야자랑 자습째고 집가고

지랄할때마다 조용히 교무실가서 꼰지른게

전적이 존나 금자탑 수준이었는데


작년 4월 중간고사 전날 그새끼가 알아버림

친구한놈이 저새끼가 너때리면 어쩔꺼냐

물어서

나는 어차피 레슬링 배웠으니 바닥에 꽂던지 튀던지 맞던지 암거나 하면됨 ㅇㅇ


이러고 대기타다가

이새끼가 나 없는사이에 내책상 엎고 지랄하길래

난 그때 교실에 없었어서 그새끼 교실나가는거

보고 들어와서 책상 원위치함


야자 종치기 몇분전에 이새끼가 얘기한걸

들었는지 갑자기 애들 말리는데 나와서

꽂아보라면서 때리더라


난 사실 이미 일터질거 알고

복도 cctv앞에서 키다리책상두고 

맞을려고 대기타고있었음

고스란히 찍혔고 

애들도 다 봄


이새낀 정확히 걸려들었지

난 어차피 목근육 오지게 키워서 

아프지도 않더라

그새끼 주먹이 귀스친게 오히려 따갑더라ㅋㅋㅋㅋ

마침 맞고나니까 바로 선생 나와서

얼음 주고 교무실에서 진술함


나중에 빨간줄 그어줄까하다 포기함

어차피 저딴 병신은 사회에서 알아서 도태됨





1. 운동이 답이다.


2. 넥브릿지 오지게 해서 목근육 기르면

얼굴쳐맞아도 아플진몰라도 충격흡수는 다된다.


3. cctv나 누구나 볼수있는 탁 트인곳에 있어라.


4. 욱해서 주먹날리는새끼들이 제일 병신이다.


5. 냉철하게 행동하면 이긴다.


주먹부터 나가는놈은 

원시인이나 다름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