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ㄴ
쟤들 입장에서 뭔가를 부순다는 용도로 민주화라고 한적 한번도 없음.

노조 형성, 독재 및 특정 개인에게 몰린 걸 타파하고 정부에게나 민간에게 옮기는걸 항상 '민주화'라고 떠들었어.

쟤들 입장에선 부정적인게 아님.

지금도 써먹는 방식이 '한은 노조 형성'과 경제 정책 중 하나인 금리 결정권을 한은 대표진들에서 노조랑 그런걸로 분할하자는 주장임.

그러면서 해야되는 이유를 '안그래도 경제 어려운데 돈 더 풀기 위해선 어쩔수 없다.' 라는 식인거고.

즉, 니가 말하는 형체도 없이 부수는걸 민주화. 라고 하는건 쟤들 입장에선 아니라는거임.

그런데, 쟤들 주장하는것의 이유는 MMT라는 용어가 있는데.

'한은 민주화'라고 비틀어서 용어에 혼란을 주고 있다는게 문제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