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하루 써본 거지만,


장점은 

1. 가격이 저렴하다

2. 무게가 가벼워 손목에 무리가 없다

3. 아이폰7이나 8의 홈버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좋아할만 하다

4. 홈버튼이 있는 아이폰을 사용한 적이 없다면 디자인을 지겹다고 느끼진 않는다


단점

1. 폰이 작아서 배터리도 작다

2. 배터리가 작다보니 빨리 없어진다

3. 큰 화면에 익숙해져 있다면 화면이 작다고 느낄 수 있다

4. 구형 디자인이라서 지겹다고 느낄 수 있다


총평

난 큰화면을 썼었음. 갤럭시 s9+였으니까.

갤럭시 s9+ 이전에 쓰던 폰이 갤럭시 s7이었는데

s7의 작은 폰이 마음에 들어서 이번에 se 2세대를 사게 됐음.

그래서 별로 작은게 불편하진 않음.

s7과 세로 길이는 비슷하고 너비는 좀 더 좁은 듯.

배터리가 s9+ 보다 빨리 닳는게 체감이 되긴하는데

난 휴대폰 게임 같은걸 안 하고 고용량 앱을 많이 안 써서

배터리가 빨리 닳는게 크게 불편하진 않았음.

밖에 나갈 땐 보조배터리가 필요할 순 있겠으나

폰을 많이 쓰는 사람이거나 게임을 많이 하는 사람

영업직이라 전화통화를 자주 하는 사람들에게는 비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