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상잔의 비극이라 하지?

민족관념이 있으면서도 지가 권좌를 차지하겠다고 소련제 땅크를 끌고 와서 기어이 민족의 피 맛을 본 것들이 북한 것들이라네.

조선은 시대변화에 발 맞추지 못하고 도태되 자국민이나 굶겨 죽이다 일어난 폭동을 진압하고자 외국 군대를 끌어들이는 나라였다네.

사람이 배고파 나무껍질이나 삶아 먹던 나라에서 나랏돈을 물 쓰듯 쓰고 외세까지 끌어들이던 민비가 죽으니 명성황후가 되는가 하면

민족의 출혈을 강요하고 수많은 민족을 굶겨 죽인 김일성이는 이제 또 보천보 전투의 독립군이 되어 있지 않은가

반도의 민족주의자들이야 말로 지금껏 민족을 고통 속에 아우성치게 만든 장본인이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