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주당 운동권은 평생 데모질만 해서 데모능력 만렙인데
공부만 했던 2030청년들은 데모할줄 모름. 지금의 태극기부대와 같음.

그래서 문주당 운동권은 애들이 데모도 할 줄 모르니까 밀어붙인다고 생각함.
그리고 인간 심리상 "누가 대신 데모해주겠지? 난 공부해야지"라는 죄수의 딜레마 때문에 광장에 모이지도 않음.
다들 개인주의적으로 해결하려고 하다보니까... 이렇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저번 조국사태때도 마찬가지. SKY 수십명 학생들이 데모했다. 겨우 수십명.
나머지 학생들? 내 일 아니니까 관심없겠지.

그게 지금의 인국공 사태로 또 터진거라고 생각한다.



오랜만에 정상적인 글 썼는데 추천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