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반적으로 뭔가 정체성이 애매해서 그런듯

물론 외국도 원조 최초 우대는 해주는데 한국처럼 병적으로 뭐만하면 세계최초 타이틀 붙이지는 않음


당장 한국을 대표한다는 음식이랍시고 치킨 밀자는 애들 많은 것만 봐도 알 수 있지. 치킨 맛있는건 알겠는데 그게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이라는게 말이 되나? 양념치킨 역시 크게 다를거 없고.. 오롯이 자신만의 오리지날리티를 가진 뭔가가 한국 사회에 그닥 많지 않음


그래서 사회 자체가 정체성이 애매하니 최초 원조 이런걸로라도 정체성을 찾으려는 심리가 생기지 않았을까 하는 뭐 본인 뇌피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