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그 사람들 모아서 개발로 투자로 승부수 띄워 선진국 막차 탄건데 이 큰 그림으로 배곪아 죽는거 해결하니 그 후임들이 예를 들면 박정희 꼬봉 민주화 학살자 전두환이 문화•경제 산업 같이 키운거 아녀 일본은 잿더미라도 우리나라 마루타로 인체실험해서 약 개발하고 기술 있어서 미국에서 오히려 기술 빼가던 시기라 투자지금 유치받는데 어려움 없어서 가능한거고 우린 다르지...
지금 일본에서 각종 지역축제나 신사 등등의 전통문화 팔아먹지만 한국은 전통향촌, 무속문화 등등이 미신이라는 명목 하에 전부 갈려나가서 다 사라져버린 것이에요.
결국 남게된건 일부 전통문화중 정부가 국가시책으로 지정한 일부만 남고 나머지는 전부 소실되거나 될 뻔 했던 것이에요
우리나라 문화사라진게 일제때 대부분 전부 탄압당하면서 사라졌지 박정희라 대체 뭔 상관이있냐? 너무나 가난했기에 산업화하면서 어쩔수없이 시대의 흐름에따라 사라질수밖에없던것들이 대체 왜 대통령의 잘못인가? 지금 그럼 재개발 전부다 하지말고 다 냅둬야겠네?
굳이 박정희가 아니더라도 시대상을봤을때 문화라는게 없어질대로 없어진 비루한 국가와 국민이었던 시대아니었어? 도깨비가 무서운 존재가되어 지금까지도 그렇게 전반적 인식이 깔려있는 대한민국아니었나? 지화자 얼씨구 같은 단어도 일제때 비아냥하는 단어로 전락해버렸고 기생도 창녀가 되어버렸지.
박정희가 문화를 없앴다고? 경주 보문단지는 뭐냐? 대한민국 대통령중에 역사 보존에대해서 언급하고 문화재 보존해야된다고 법을 만들고 발굴지 찾아간 대통령은 역대 박정희랑 박근혜밖에없었어 박근혜는 지아버지 따라한거라 일단 제끼고.
일본도 모든게 사라지고 열도에 절망과 고통만이 남은 비루한 곳이었다면 거기도 지금같은 문화는 형성 못했어. 기껏해야 미국한테 처맞은것밖에없는 나라니까 지금도 살아남은거지.
당시 기성세대라서 어쩔 수 없긴했음. 625때도 미군들 하고 그닥 사이가 좋지 않았다는 얘기도 들었는데 그분 갠적으로 미국 문화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인 편도 아니었을 듯 함.
하물며 비틀즈 이후 미국 문화는 더더욱 받아들이기 힘들었을듯함. 나라 사정만 봐도 외국 문화에 눈돌릴 여유도 없었고. 이전엔 스탠다드팝 위주였다가 갑자기 락큰롤에서 사이키델릭이니 펑크니 뭐니 하는게 생기고 히피문화까지 퍼지니까 이거 받아들이면 위험하겠다 싶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