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혐의가 확실하지 않은 상태에서 고인모욕성 글을 게재한 것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피해자의 성추행 신고가 들어간점, 유서를 쓰고 자살한 것을 통한 정황만으로 확신하고 글을 게재했습니다.


박원순 전 서울시장에 대한 성추행 물증(유언의 내용, 피해자들의 진술 일치여부)이 나오기 전까지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범죄 혐의를 인정하는 글은 게재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욕한 막걸리님한테도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자살은 절대로 미화될 수 없고 죄를 저질렀으면 반드시 현 사법체재의 처벌로 책임을 받아야한다는 것엔 변함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