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박원순 서울시장과 백선엽 장군 두 분이 돌아가셔서 마음이 아픔.


하지만 백선엽이 박원순보단 더 나은 이유가 있는데, 바로 백선엽 장군은 6.25전쟁때, 북한군을 막아내서 지금의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냈음. 물론 일제 강점기 시절때, 일제에 부역했다는 과오가 있었긴 함. 하지만 6.25 전쟁때,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내기 위해 처들어오는 북한군을 막아내서 자신을 희생했었음. 이 분이 아니었다면, 지금의 자유 대한민국은 없었고, 지금 우리 국민들은 북한 김정은 정권 치하에 살아가야했었음.


반면 박원순은 서울시장 재임때 한 게 없었음. 층수 규제시켜서 도시경쟁력을 떨어뜨렸고, 서울 인구가 1000만선이 붕괴되었을 정도로 인구가 급격히 줄어드는데 거기서 무능함만 보였음. 게다가 사망직전에 여비서 성추행했다는 미투 의혹이 나왔었고.


애초에 추모해야 될 건 박원순이 아니라 백선엽임.

백선엽이 초기에 일제에 부역했다는 이유로 계속 친일파 타령하는데, 만약 이분 아니었으면 지금 이 나라는 기본권조차 없다고 생각해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