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즈가 말하길 '정부가 빈병을 땅에다 묻고 사람을 써서 빈병을 파내라' 라는 말을 함

국가예산으로 일자리를 창출하는 방법은 공공부문(공기업, 공무원 등)의 일자리를 세금으로 늘리거나 질이 낮은 수많은 일자리를 많은 예산을 투입해서 중위수준의 질이 적당한 일자리로 만들어서 사람들의 취업을 유도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냥 간단하게 말해서 세금으로 땜빵치는겁니다.

근데 왜 일자리가..

못만듬. 결국 장기적으로 보면 비용이 높아지거나 혹은 부채가 늘어나서 나중에는 정상상태로 회귀됨. 그냥 케인즈 주장을 지좆대로 알아 쳐먹는 저능아 새끼들이 재정풀면 일자리 만든다는 무슨 무한동력 같은 소릴 하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