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를 들었든 탱크를 가동했든 저항권의 개념이 성립하는한 국가전복이나 개인적이득에 의한 것이 아닌 이유라면 민주화운동은 맞아 3.1운동도 폭력투쟁으로 바뀌었지만 이걸 폭동이라 하지는 않잖아? 

 

근데 5.18은 너무 미화됐어. 실제로 실패한 운동이고 5월 항쟁의 불길이 광주에서만 폈다가 짧게 졌어

 

다른 대규모 6월 항쟁이나 서울의 봄 부마항쟁 4.19혁명에 비해

 

솔직히 항쟁의 의의를 비교해봤을 땐 초라하기 짝이없지만 부마항쟁에 비해 분에 넘치는 대접을 받고 있어 왜 5.18만 미화되고 민주화를 광주에 빚진것처런 여기는지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