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성추행 재판보면 억울한 사람들 정말 많이 양산한것같은데 변호사쪽도 터질게 이제 터졌다는 이야기도 뉴스에 올라오더라 이러다 진짜 마구 죽거나 화김에 손목절단하는거 길에서 해버리면 어떻게 될까하는 생각이 들어

 

 정말 평범한 남편에 아내랑 아이 키우는데 성추행범으로 몰려서 자살해버리면 그거 누가 책임지지 문득 이런생각이 드는데 정말 재판결과나 이런거 찾아보거나 하면 어이가 없을정도라서 걱정이야

 

 그래서 나도 찾아봤는데 죄다 부끄러워서 알리지 않고 그냥 대응한다고해 그거 변호사쪽에서 광고하는데도 그렇게 나오고 이번재판결과문도 보면 집에 이야기하지않고있다가 구치소가니까 그제야 아내가 알아다고 했잖아

 

 말그대로 무슨말을 하든 무죄인 증거를 들이밀어도 안된다면 그 억울한 심정에 자살해버리는 사람 나올수있게다는 생각이들어 그리고 실제로 그런 경우가 있지않을까하는 생각도 들고

 

 제발 그런일만은 없기를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