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에 대해 설명하자면 저거 김대중이 똥 받은 거 imf때문에 처리 못하고 떠 넘긴거임. 등록금 인상률에 대한 단계적 자율화. 국공립대의 경우는 2003년부터 전면자율화하기로 김대중때 결정. 그래도 당시 대학생들이 노무현을 욕할만도 하긴 하지. 이회창은 대학등록금동결은 물론이거니와 민방위, 예비군 축소 등을 공약으로 크게 내세웠으니까. 반면 노무현 정부는 김진표도 그렇고 등록금 오르는 거 자체는 그럴수 있다고 봄. 단지 예산 내역이 비공개이다보니 적립금은 계속 늘어남에도 인상을 외치는 것이 정당하고 필요한 인상인지 아닌지를 외부에서 판별할수 없다는 점을 우려했을 뿐.  개나소나 대학 가는 거는 잘못된 것이고 대학의 질을 위해서도 대학에 그만큼 값을 치루는 건 맞지. 다만 낸 만큼 혜택을 잘 받고 있는가를 사외이사 같은 것으로서 감시할 수 있게야 한다 보고 사학법 개정 했던 거고. 장외투쟁 좃불집회 천막당사로 한나라당 다시 세운 그네찡은 지나친 간섭이라며 사학재단쪽 편에 섰지. 촛불은 이거 때문에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