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에서 전기는 사치자원이 아니라 생필품이라는 거.

 

생활 모든 부분에서 전기가 소모되고, 전기 끊기면 아무것도 안돌아가고, 당빠 싸게 공급할 수록 전반적인 삶의 질은 향상됨.

 

 

전기는 고래고기가 아니란 말임. 미래 후손들을 위해 고래잡이는 그만 둘 수 있지만, 전기 쓰는 것을 그만 둘 순 없음.

 

 

그리고 가격은 효율성을 뜻하기도 함. 전기를 싸게 뽑는다는건 그만큼 들어가는 자원 대비 효율적이라는 뜻임.

 

 

 

태양광 하면 되는데 뭐하러 원전 하냐는 애들은, 빗물 받아서 생활하면 되는데 뭐하러 하수처리장 짓고 댐 지어서 물 확보하냐고 하는 것과 똑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