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철학 말해봐라 모르면 너가 문베개독이랑 뭐가 다름?? ㅡㅡ

저기 트럼프가 언제 방치경제를 한 적이?

그리고 시발 19세기 언제 경제를 방치했냐. 그 때야말로 통화확장에 준칙이 없어서 중앙은행이 지 좆대로 통화 발행하던 시대고 나라에서 이것저것 맘에 안든다면서 적기조례같은 거 만들고 산업 무분별하게 지원해서 방만하게 만들어서 독과점 기업 만들고 관세 경쟁까지 일어나던 시긴데?

하여간 빠가새끼들이 무슨 대충 임의적으로 시대구분을 한 수정자본주의 담론을 가지고 그 사이에 무슨 존나게 큰 사상적 전회라도 있었다고 망상하는게 존나 우습고 역겹다

아니 시발 대안우파 변호할 생각 없지만 금융규제 완화 하지 말아라, 이런 썩은 월스트리트 놈들과 그에 부역하는 찌끄레기들 타령할거면 부시랑 오바마 힐러리를 까시던가 병신새끼야.

대안우파 주장하는것들이 다 이래 병신이니 될턱이 없지 ㅉㅉ

하여간 경알못 또라이 새끼들이 꼭 경제를 마르크스 대 시장주의자라는 병신 구도로 밖에 못보는구나. 아예 아는 게 없기 때문에 병신새끼가. 애당초 마르크스 자체가 역사학파의 일원에 불과한건데.

그거야 대안우파 지지자들의 한 부류고 유복한 집안에서 나고 자란 리버테리안도 많음. 좌파도 노동자 좌파랑 강남좌파가 있는 것처럼. 너도 딱히 뭘 잘 알고 여기서 혼자 화내는 것 같진 않네....

그냥 모르면 아가리 쳐닫고 가만히 있지 자기가 망상으로 하는 병신 도식에 억지로 대입하다가 관세, 적극적 케인지언적 재정확장을 주장하는 트럼프나 대안우파를 무슨 리버테리안으로 묘사하고 19세기를 무슨 완전 방치 경제처럼 망상하다가 꼭 개털린더라.

나도 대안우파라는 애들은 별로 신뢰 안 가는데, 일단 대안우파 자체가 빅텐트다보니 이론적 정체화가 덜 된 감은 있어도 니 하듯이 그냥 허수아비 세워놓고 때리는 건 뭐 잘났는지 잘 모르겠고...

이민자들에 대한 배타적 혐오나 기타 혐오(동성애 혐오, 남혐 여혐) 따위는 정치스펙트럼을 불문하고 골고루 퍼진상태인데 딱히 대안우파의 산물은 아닌뎁쇼. 애초에 남혐이 아닌 이상 열거한 혐오에 근거가 아주 없는것도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