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리아 요구 시위 같이 자유민주주의 질서에 명백히 위배되는 짓거리는 당연히 제제하는 게 맞지만

자유민주주의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는 타 문화(예: 타코야끼 음식 등)는 그냥 자유방임하자는 입장이면서,

시장 원리에 따라 자연 도태당하고 있는 특정 문화(일부 우리 고유 전통문화 포함)를 억지로 살려내려고 세금 같은 것을 낭비하는 건 혐오하는 입장임.

그리고 세계화에 따라 전 세계가 일종의 문화통합적인 경향이 나타나는 건 나쁘지는 않다고 보는 입장이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