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어퍼레이드가 어떻게 진행되는지는 모르지만.

그게 가두시위같은 형태라면.

 

시위하는 장소나 진행방향이 정해져있을꺼고.

경찰에 신고까지 해놨을테니 충돌방지나 교통정리정도는 됐겠지.

 

설령 근처에서 반대시위를 하더라도 신고제로 시위장소가 겹치지만 않는다면 싸우려들지 않는이상은 분쟁은 없는거지. 사고가 날 수가 없고, 나면 안되는건데 난거여.

 

그럼 셋 중 하나지.

 

1. 신고과정에서 누락되서 시위가 겹쳤다.

2. 양쪽이 같이 시위하는데 어느 한쪽이 난입했다.

3. 어느 한쪽이 신고없이 시위했다.(불법시위)

 

차량 밑에 깔렸다면 경찰이 주위에서 뻔히 교통정리 하는데도 난입해서 차량을 막다가 깔린게 맞는 해석이겠지?

 

만날 게이가 어쩐다 하면서 정작 반대하는 쪽이 불법 저지르면 어쩌자는거여. 정말 난입한거면 보험처리해도 치료비도 못건질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