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맥주집이 고급바?..심재철 폭로 뜯어보니

CBS노컷뉴스 이준규 기자 입력 2018.09.29. 06:12 수정 2018.09.29. 14:03

자유한국당 심재철 의원이 27일 공개한 청와대의 업무추진비 내역에는

각종 주점과 고급음식점, 미용업, 백화점업, 오락관련업 등이 기재돼 있다.

심 의원은 주점의 경우 비어·호프 등이 포함된 맥주집, 막걸리집, 이자카야,

와인바, 포차, 바(bar) 등으로 상세히 구분하며 청와대 직원들의 부적절한

업무추진비 사용 의혹을 제기했다.

 
고급 주점·음식점 이용 문제제기하려 종류 나눴지만 1인당 이용금액 3~5만원 수준
바(bar)의 경우 다른 주점보다 오히려 건당 이용액 작아
5500원짜리 군인 사우나를 '미용업 사용'이라 지적하기도
일각선 "역풍 우려"..심 의원측 "24시 식당도 많은데 주점 간건 국민 정서와 맞지 않아"

 

[CBS노컷뉴스 이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역대 청와대 업무추진비 비교 (일일 기준)

이명박 768만원

박근혜 814만원

 문재인 55만원

 

박근혜 청와대 2013년 10개월간 159억 운영비 사용

문재인 청와대 2017~2018. 2. 8개월간 2억 사용

 

뭐 몇 가지는 논란이 된다고 하는데,

논란은 논란대로 나중에 시정이 돼야 할거고,

하지만 자학당 놈들 말하는거 따라서

지들 했던거 까면 할 말이 없어질거라는건 확실-

 

추가로.. 하나 더 비교

 

청와대 물품구입비 사용 비교
노통 - 2003년 3월~2006년 2월까지 3년 동안   총 5060만 원
MB - 취임 후 7개월 동안                               총 14억4046만 원

 

월 평균으로 환산하면?
노통 - 140만 원
MB -  2억578만 원

어째서 이런 차이가 발생하는거지???

 

내부자들이 터진건 MB & 그네 아니었어??

지금 자학당 내에서도 깜도 아닌거 들고 나온거 아니냐고

불안해 한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