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 = 서양 좌파 사대주의자들. 좆병신들이 난민, 다문화, 극단적인 페미니즘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인 다음에 그걸로 지적 허세 및 허영을 부리고 비판하는 사람들에게 자기 사상들을 '공부'하라고 적반하장으로 설교.

 

웃긴건 다문화를 강조하면서도 인기를 얻기 위해서 스스로를 민족주의자라고 포장하고 민족주의 감성팔이를 열심히 하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여줌. 

 

보수 = 임정법통을 이어간다고 하더라도 실질적으로 미국 후장빨던 이승만이 나라를 세운거라, 보수라는 말이 곧 미국말 잘 듣고 미국에게 충성하는 스탠스를 지키는게 보수임. 미국 사대주의 그 자체. 여기에 반공주의, 민족주의, 지역 이기주의, 개인 이기주의가 이상하게 섞여있음.

 

공산주의에 대해서 반사신경에 가까운 반감이 있는데도 정작 사회구조가 공산/사회주의스러운것에 대해서 반감이 없고, 오히려 중앙정부 주도의 계획경제나 독재에 친근함마져 있음.

 

한국에 대해서 자랑스러워하면서도 같은 한국인 특정지역을 비하하고, 좆도 없는 자기 지역 자부심을 가지고 있음.

 

그러면서도 개인 이기주의가 섞여서 조선족, 다문화, 저출산등 국가라는 공동체가 직면한 근본적인 문제들에 대해서 진지한 고찰이 없고, 북한이랑 통일 싫다는 것도 따지고 보면 북한 거지들이랑 통일하면 내가 통일부담해야 한다는 지극히 이기적인 발상에서 나온 것. 

 

그래서, 진보나 보수나 진보답지 못하고, 보수답지 못 함. 결정적으로 둘 다 한국이 직면한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필요한 힘든 결정들을 피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