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 : 독재를 취하려했던 독립운동가. 삽질 많이 했지만 한미상호방위조약이라는 역대급 성과를 얻음

 

 

반인반신 : 평가가 극명하게 갈린다. 친미를 기반으로 했지만 핵개발이라는 무리수를 두어 미국의 심기를 건드리기도 했다. 거기에 한일조약이라는 빅똥을 선사했다. 그래도 극과 극

 

 

낙지 : 의외로 깔끔. 말년에 미쳤는지 학살을 벌이려다가 미국한테 제지먹긴 했지만 그래도 무리없이 관계를 잘 유지했음.

 

 

노태우 : 냉전이 풀리는 시기였고 어쨌든 친미 외교를 유지

 

 

03 : 여전히 친미 외교를 취했음. 대일 외교는 좀 말이 많긴 하다만 그래도 그 상황을 보면 딱히 우리나라가 짤쩔 맬 상황이 아니였음. 그런데 버르장머리 일화는 뭔지 모르겠다. 아는 사람 있음?

 

 

DJ : 일베와 틀딱들이 듣자마자 게거품 물고 쓰러지지만 오히려 친미외교를 펼친 양반. 이 양반의 과거를 보면 왜 친미를 펼치는지 알거임.

 

 

무현 : 역대급 쓰레기. 무조건 반미하자는 성향이 생김. 동북아의 평화를 위협하는 존재가 미국과 일본이라고 라이스 미 국무장관 면상 앞에서 이야기 했다.

 

 

MB : 전 대통령이 싸지른 걸 깔끔하게 수습. 기업가 출신이니까 당연한거다. 오죽했으면 오바마가 이명박을 '친구'라고 했을까? 하지만 대일 외교는 그리 좋지 않았다.

 

 

ㄹ혜 : 쓰레기 2, 애매하게 외교하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케이스. 그리고 위안부 협상이라는 두 번째 빅 똥.

 

 

재앙 : 아직 1년 조금 넘었지만 노무현 MK.2랑 다를 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