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중 알못 있네. 한국이 좁으면서 4개절이 뚜렸하고, 사막/밀림/고지대제외한 다양한지형이 다 있는곳 찾기 힘들다는거지. 한국에서 훈련하는것만으로도 뻘밭상륙작전, 갯벌상륙작전, 도하작전, 시가전, 개천, 산지, 평야, 숲, 항만작전까지 혹한날씨, 일반날씨, 혹서기 날씨로 체험이 가능하다. 원정군이나, 파병군입장에선 다양한 상황을 다 격어볼수 있지. 예를 들면 영국에서 훈련한다면 한파훈련 못하고, 갯벌훈련도 제한되고 등 같은경우. 물론 우리 국군입장에선 다 해야하는 머같은 상황이지만.
군사적인 점을 떠나서 생각해도 자원이라고는 시멘트 빼고 쓸만한게 그닥 없으면서 지질학적으로 늙어터진땅이라서 쓸만한 유연탄도 없고 양분은 비와 강물에 쓸려내려가서 비옥한 땅도 별로 없고 산도 많아서 농사짓기도 어렵고 날씨도 혹한과혹서의 반복이고 1차산업비교우위를 내세우기 어려운 조건을 전부 갖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