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박정희 똥물이 아직 안빠져서 뭐가 옳고 뭐가 그른지를 모르는 버러지들이 너무 많다. 미국이야 두말할 나위 없는데 아무 범죄도 저지르지 않은 선량한 클린턴이 바람 한번 피웠다고 탄핵하네마네할 정도로 국가지도자의 품격에 대해 매우 엄격한 나라이고 하다못해 아르헨티나도 라울 알폰신이 대통령에 취임하자마자 전국적으로 호르헤 비델라 똥물이 쫙 빠졌다. 근데 한국은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문재인을 거치고도 아직도 박정희 똥물이 안빠졌다. 이명박과 문재인 사이에 박정희 똥물 그 자체인 여자 박정희가 끼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한국은 국민들이 민주주의의 주체가 되기 전에 민주주의에 대한 교육이 필요한 나라다. 박정희에게 공을 운운할 정도로 썩어빠진 민족이 한민족이라서다. 히틀러는 동물보호법을 세계에서 최초로 실시했다. 그런데도 히틀러의 이런 공을 칭송하는 사람이 있나? 아무도 없기 때문에 한국은 독일만 못한 나라다.

 

한국이 스페인만 못한 나라인 이유가 유럽의 박정희라 불리는 프란시스코 프랑코가 독재자가 된 후유증으로 인해 스페인에서 제일 증오하는 단어가 대통령이다. 박정희같은 놈이 대통령이 되느니 차라리 세습군주제가 낫다는 게 스페인 사람들의 논지다.

 

이렇게 민주주의를 공부하지 못한 게 한국인인지라 박정희같은 요괴새끼가 존경이라는 얼척 집나간 대우를 받고 있는 것이다.

 

박정희가 한국이 아니었으면 어떻게 되었냐 하면

 

미국이었으면 즉각 체포되어 전기의자에 앉아 사형집행을 당했다.

 

스페인이었으면 박정희 일가가 모두 국외로 추방당했다.

 

아르헨티나였으면 박정희는 교도소에서 영원히 나오지 못했다.

 

베네수엘라였으면 전국민 모두가 김재규다. 박정희는 그자리에서 총살당했다.

 

사우디아라비아였으면 참수는 물론이고 박정희의 두개골을 오함마로 내리찍어 박정희의 뇌수가 길바닥에 버려졌을 것이다.

 

 

박정희가 어떤 요괴새끼냐 하면

 

박정희와 박상희는 김일성의 충직한 부하로 박정희는 10월 유신 선포 후 자신이 한 그 10월 유신을 김일성에게도 권유했다. 그 결과 북한의 수령은 최용건에서 김일성으로 교체되었다. 10월유신(1972년 10월) 바로 직후에 김일성이 수령이 된 것(1972년 12월)으로 보면 시간적으로도 아귀가 딱딱 맞아떨어진다.

 

박정희는 일제 장교출신으로 일본이라면 아주 껌뻑 죽는 골수 친일파다. 그래서 위안부 문제를 최대한 대충 얼버무렸다. 그 딸년인 박근혜도 마창가지로 친일파 문제를 어떻게든 얼렁뚱땅 넘어가려 했다. 이것 때문에 위안부 문제에 대해 항의하면 일본측에서는 이미 해결된 문제갖고 지랄하냐는 답변을 내놓는다.

 

박정희는 단기학보병 제도까지 쳐 만들어가면서 대학생도 징병했다. 그 결과 전국민 모두가 군인인 미치광이 나라로 만들어놓았다. 최영오일병사건으로 단기학보병 제도가 폐지되자 대학생들을 그냥 일반병으로 징병했다.

 

여자들을 계속 납치해서 강간했다. 마지막 강간대상은 신재순.

 

이런 놈이 '존경'이라는 걸 받는다는 것은 얼마나 국민성이 미개한지 그걸 보여줄 뿐이다. 따라서 이런 미개한 국민성을 뜯어고치기 위해 한국인은 민주주의에 대한 교육을 다시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