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질문만 들어오면 "내년에 성과 난다"는 말만 하고 가끔씩 "곶통을 견뎌야 한다" 이러는 걸로 추정해보면

 

길가에서 벽돌 쳐맞을까봐 직설적으로 말 못하는 거지 진짜로 지금 한국 자영업자들 최소 절반은 폐업해야 "경제가 살아난다"고 믿는 거 같음

 

다른 거 둘째 치고 지금 주택 새로 공급한다고 아파트 왕창 짓고 거기다 분양상가까지 짓고 있는데

 

자영업자들 절반은 다 폐업해야 된다는 건 공실 문제는 어떻게 하겠다는 건지 그것부터가 의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