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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제재 복원을 앞두고 감지되는 이란의 대응은 이른바 '유령선'을 이용한 원유 수출이다.

바다를 운항하는 배의 위치와 선적, 이름을 식별할 수 있는 선박자동식별장치(AIS)를 끄고 원유를 운반하다 공해 상에서 거래처의 배에 옮겨싣는다(환적)는 것이다.

이는 미국과 유엔의 제재를 받은 북한도 밀수에 이용한 것으로 알려진 '제재 회피술'이다.

이란이 2012년 미국과 유럽연합(EU)이 원유 수출을 제재했을 때도 이 방법을 동원해 원유를 몰래 팔았다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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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하다 이란아 니들도 결국 북한 닮아가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