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일단 니 전제부터가 틀렸음. 조선은 승전국이 아님ㅋㅋㅋ 법적으로 일본의 속령으로 식민지배중이던 조선은 일본과 같은 패전국임ㅋㅋㅋ

인도는 꼭두각시 국가(인도 제국)로서 참전한 것이고, 노르웨이는 1940년 봄에 벌써 영국과 프랑스 및 소련과 폴란드의 파병을 두둑하게 받은 참전국이자 승전국이야. 실제로 1944년에 소련군이 노르웨이 최북단 지역(핀마르크)을 점령하자마자 노르웨이 정부가 스웨덴을 경유해 주지사와 전투경찰을 파견했어. 그리고 한국이 반일을 논하고 싶으면 솔직히 말해서 UN총회 설립할 때에 곧바로 상임이사국 및 비상임이사국이 되었던가 UN헌장에 바로 서명하던가 아니면 1940년대에 이스라엘처럼 원년멤버로 가입했어야해. 그렇지 못했다는 것은 한국은 연합국도 아니고 참전국도 아니며 오히려 미군과 영군 및 소련군이 군정통치하는 점령지로서 전범국이자 패전국에 속한다는 결론이 나오지.

그리고 한국의 최종적 지위는 미국과 소련과 영국이 카이로 회담과 얄타 회담과 포츠담 회담에서 결정했음. 동서남북 분할해서 신탁통치하자는 얘기지. 모스크바 회담은 그걸 구체적으로 확실하게 조정한 것일 뿐이고. 신탁통치한다는 것 자체가 군사점령 이전에는 그냥 전범국 겸 패전국의 1개 지방으로 간주되고, 결정 직후에는 독립국이 아니라 자유지대(분리독립한 자치구)였다는 해석이 나온다.  한국은 아무리 잘해야 프랑스 신탁통치 치하의 레바논 공화국처럼 자유지대일 뿐이지 승전국도 참전국도 아니라구. 자유프랑스나 폴란드 런던망명정부 및 이스라엘과 같은 지위는 절대로 바랄 수는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