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댓대로 IMF는 단기적인 유동성위기였고 지금은 만성적인 경쟁력악화 문제라서 직접적 비교는 곤란함. 내수가 결국 구매력에서 나오는 건데 수출에서 이상이 생기니까 침체가 올 수 밖에 없음. 소득주도성장이래봤자 결국 정책 방안은 최저임금 견인 정도인데 재정확대도 아니고 단지 섹터 내 이전이라서 파급력이 제한적이고 오히려 기업내에서 생산비용 증가 요인이라서 경쟁력은 더 악화됨. 국내시장만 노리는 특정산업(주로 서비스업) 아니면 득보다 실이 클 수밖에 없는 구조임. 그나마 서비스업종도 영세기업은 한계기업이 많아서 임금인상 효과 내기는 커녕 사라지는 일자리가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