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시간 줄어듬 - 일은 그대로- 일을 할 사람 필요- 인건비 증가 - 돈이 많이듬 - 이게 다 문재앙때문이다

30~40대 가장중에 장시간 근로해서 벌어가는 3~4백으로 가정 부양하는 외벌이 제조업 종사자가 많은데 올해들어서 30~40대 제조업종사자 100만명이 실직함 -> 가족포함 최소 2~3백만명이 경제적 사망상태

일단 이미 고용된 인력들을 초과근무를 못 하게 하니 일단 소비자인 노동자들의 소득이 줄어들고, 기업 입장에서는 추가고용을 하던가(특히 좋은 일자리들이라고 하는 대형 사업장들은 여러 이유로 해고가 쉽지 않아서 당장 지금 필요하다고 추가로 고용했다가 나중에 그냥 노는 인력이 될 공산이 큼. 경기 하강 전망이 있는 상황에서 사실상 불가능한 결정) 외주, 하청을 주던가 해야 하는거고. 사실상 생산 강제감축이지.

그나마 위는 생산직의 경우고 서비스직은 그냥 있던 일자리(근로시간)이 날아가면서 근무인원이 줄고 동시에 근무강도는 높아지는 역효과가 발생함. 최악의 경우는 야근은 야근대로 하고 주52시간제 때문에 공식적으로는 근무 안 한걸로 잡혀서 야근수당은 못 받는 케이스가 되는데 이거야 뭐 경제 전체적인 효과는 아니니까.

주52시간제 로 검색하면 얘기 많이 나올거임.